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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만큼이나 근처 대표문화명소도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 정보 없이 갔다 오면 시간은 쓰고, 경험은 반만 하고 올 수 있지요, 특히 멀리서 찾아왔는데 한 번에 다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그게 더 아쉽죠. 서울에서 하루를 제대로 보내고 싶다면, 5곳을 한 번에 즐기실 수 있도록 용산가족공원, 이촌한강공원, 전쟁기념관, 이태원, 남산타워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인근 명소 관광 명소 TOP 5를 한 번에 정리해 두었으니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용산가족공원(용산구 서빙고로 185)

    국립중앙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한 용산가족공원은 탁 트인 잔디밭과 울창한 나무가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입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평일 낮에는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공원 내부에는 작은 연못과 야외 피크닉 장소도 마련되어 있어, 전시 관람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적합합니다.

     

     

     

     

    2. 이촌한강공원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있는 이촌한강공원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해질 무렵 한강 위로 떨어지는 석양은 사진 찍기 좋은 순간을 만들어줍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과 한강 페스티벌, 겨울에는 조명 설치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전쟁기념관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전쟁기념관은 국내외 전쟁 역사와 관련된 방대한 전시를 제공합니다. 야외에는 실제 탱크, 전투기, 군함 모형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4. 이태원 거리

    버스나 지하철로 20분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이태원은 서울의 대표적인 다문화 거리입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점, 개성 있는 카페, 빈티지 숍 등이 모여 있어 먹거리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5. 남산서울타워

    서울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남산서울타워가 제격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야경 명소로 유명한 전망대에서 서울의 불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리

    국립중앙박물관 인근에는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원부터, 한강과 서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명소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관람 일정에 맞춰 주변 명소까지 함께 방문하면 하루가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