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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박물관 나들이를 계획했는데, 앉아 쉴 공간이 없어 서둘러 돌아온 적 있으신가요?
야외테이블을 놓치면 간식도 힘들고 관람 중간 휴식도 불편해집니다. 지금 위치와 이용 팁을 확인해, 편안하고 여유 있는 관람을 준비하세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관람 팁과 야외테이블 등 편의시설 정보를 한 번에! 빠르게 확인하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휴게공간 명칭 위치 테이블·시설 수용 인원 식사 가능 여부
후원광장 휴게공간 | 열린마당 뒤편 모란못 주변 | 파고라 2동, 야외테이블 20개 | 160명 | 가능 |
거울못 휴게공간(거울못 식당) | 거울못 주변 ‘거울못 식당’ 옥상 | 파고라 4동, 야외테이블 17개, 원형테이블 1개, 연식 의자 설치 | 145명 | 가능 |
전시동 동문앞 휴게공간 | 전시동 동문 주변 | 야외테이블 13개 | 104명 | 가능 |
석조물정원 휴게공간 | 정문 동쪽 석조물 정원 주변 | 파고라 1동, 야외테이블 24개 | 192명 | 가능 |
다목적실(교육관 1층) | 교육관 1층 | 실내 공간 | 60명 이내 | 가능 (초·중·고, 유치원·어린이집 단체 한정) |
어린이박물관 관람 특징과 장점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료 전시·체험 공간입니다. 입장 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 예약 후 회차별 시간(약 90분)에 맞춰 관람하게 됩니다. 각 전시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돼 있고, 대부분의 전시물은 만지고, 조립하고, 색칠할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람은 도입존 → 체험존 → 마무리존 순으로 진행되며, 도입존에서는 오늘의 주제를 간단하게 안내받고, 체험존에서는 유물 만들기·전통 건축 블록 놀이·전통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마무리존에서는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정리하며, 스탬프나 스티커로 기록을 남길 수 있어 성취감을 높입니다. 또한 관람 동선은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객 모두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전시실과 전시실 사이의 폭이 넓어 단체 관람도 수월합니다.
야외테이블 및 휴게공간 이용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어린이박물관 관람 전후로 쉴 수 있는 야외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야외테이블은 박물관 본관 앞 광장과 어린이박물관 인근 정원에 위치해 있으며, 탁 트인 공간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점심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대부분의 테이블은 파라솔이 설치돼 있어 햇볕을 피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구조물이 일부 설치됩니다.
- 냄새가 강하지 않은 간단한 간식 위주 섭취 가능
- 쓰레기 분리수거 필수
- 선착순 이용, 자리 맡기 불가
- 행사나 촬영으로 사용 제한 가능
야외테이블 근처에는 화장실과 음수대가 있어 아이들이 식사 전후로 손 씻기에도 편리합니다.
관람과 편의시설을 함께 즐기는 팁
- 오전 회차 예약 시, 입장 전 야외테이블에서 간단한 간식 섭취
- 관람 후 점심시간에 맞춰 야외테이블에서 도시락 즐기기
- 본관 상설전·야외 전시 연계로 하루 일정 구성
- 봄·가을 최적, 여름에는 파라솔 유무 확인